울산 기업체 환경담당자들이 사업장의 악취저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울산환경기술인협회는 최근 울산시청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악취배출업소 환경기술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자율저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기술인들은 대기질 개선에 적극 나서는 한편 악취오염을 예방하고 악취유발물질의 배출을 줄이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민간 환경감시단 발대식’도 함께 개최됐다. 환경감시단은 하절기 공단 주변 악취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환경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 위한 목적에서 출범했으며, 배출업소 126개사 환경기술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감시단은 여천·매암, 용연·용잠, 석화단지, 온산공단, 동·북구 지역 등 5개 지역을 중심으로 1일 2회 순찰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울산환경기술인협회의 한 관계자는 “악취저감은 기업체 스스로의 노력과 솔선수범에 달려있다”면서 “악취물질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기업체 환경기술인들과 방지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사)울산환경기술인협회는 최근 울산시청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악취배출업소 환경기술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자율저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기술인들은 대기질 개선에 적극 나서는 한편 악취오염을 예방하고 악취유발물질의 배출을 줄이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민간 환경감시단 발대식’도 함께 개최됐다. 환경감시단은 하절기 공단 주변 악취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환경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 위한 목적에서 출범했으며, 배출업소 126개사 환경기술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감시단은 여천·매암, 용연·용잠, 석화단지, 온산공단, 동·북구 지역 등 5개 지역을 중심으로 1일 2회 순찰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울산환경기술인협회의 한 관계자는 “악취저감은 기업체 스스로의 노력과 솔선수범에 달려있다”면서 “악취물질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기업체 환경기술인들과 방지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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