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막혔을 때 ‘하늘로 날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해봤을 것이다. 이같은 상상 속의 일이 실제로 가능하게 됐다.
네덜란드 항공기 개발업체 PAL-V는 도로를 주행하고 하늘도 날 수 있는 비행 자동차를 개발,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PAL-V One’으로 명명된 이 비행 자동차는 헬리콥터형으로 1인승이다. 비행 시에는 지붕의 자동 회전날개가 돌면서 이륙하고 뒷부분의 프로펠러로 가속된다. 지상에서는 세 바퀴 자동차인 동시에 공중에서는 고도 1,200m까지 운항할 수 있는 비행기인 것이다.
한편 미국의 테라퓨지아 사(社)도 비행 자동차 시제품 ‘트랜지션(Transition)’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트랜지션은 2인승 항공기형으로 도로에서 시속 112㎞까지, 공중에서는 시속 185㎞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한 번 주유로 787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네덜란드 항공기 개발업체 PAL-V는 도로를 주행하고 하늘도 날 수 있는 비행 자동차를 개발,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PAL-V One’으로 명명된 이 비행 자동차는 헬리콥터형으로 1인승이다. 비행 시에는 지붕의 자동 회전날개가 돌면서 이륙하고 뒷부분의 프로펠러로 가속된다. 지상에서는 세 바퀴 자동차인 동시에 공중에서는 고도 1,200m까지 운항할 수 있는 비행기인 것이다.
한편 미국의 테라퓨지아 사(社)도 비행 자동차 시제품 ‘트랜지션(Transition)’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트랜지션은 2인승 항공기형으로 도로에서 시속 112㎞까지, 공중에서는 시속 185㎞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한 번 주유로 787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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