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서명으로 인감증명 대체 가능
오는 12월 1일부터는 전국 읍ㆍ면ㆍ동사무소 어디서나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서명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본인서명사실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24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는 읍·면·동사무소 등의 발급 기관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출하고 구술로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서는 특수 용지를 사용하고, 전자이미지 서명입력기를 이용해 서명입력을 하도록 규정했다. 정부는 본인 성명을 전부 기재하지 않거나 성명과 다르면 서명으로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승하차 가장 많은 지하철역은 ‘강남역’
지난해 승하자 인원이 가장 많은 지하철역은 강남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전국 92개 시·군의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교통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남역의 하루 승하차 인원(승차 11만129건, 하차 11만4,338건)이 지하철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는 잠실역(승차 8만6,508건 하차 8만3,170건), 사당역(승차 8만6,502건, 하차 8만2,806건), 선릉역(승차 8만1,400건, 하차 8만2,938건)순으로 승하차 인원이 많았다.
최다 승하차 버스정류장은 수원역·AK프라자역(승차 7만7,326건, 하차 6만3,255건)이었으며, 사당역(승차 5만1,307건, 하차 4만8,726건)이 뒤를 이었다.
한편 수도권에서 대중교통 이용률은 버스 63.3%, 도시철도 36.7%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철도에 비해 약 1.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2월 1일부터는 전국 읍ㆍ면ㆍ동사무소 어디서나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서명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본인서명사실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24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는 읍·면·동사무소 등의 발급 기관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출하고 구술로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서는 특수 용지를 사용하고, 전자이미지 서명입력기를 이용해 서명입력을 하도록 규정했다. 정부는 본인 성명을 전부 기재하지 않거나 성명과 다르면 서명으로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승하차 가장 많은 지하철역은 ‘강남역’
지난해 승하자 인원이 가장 많은 지하철역은 강남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전국 92개 시·군의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교통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남역의 하루 승하차 인원(승차 11만129건, 하차 11만4,338건)이 지하철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는 잠실역(승차 8만6,508건 하차 8만3,170건), 사당역(승차 8만6,502건, 하차 8만2,806건), 선릉역(승차 8만1,400건, 하차 8만2,938건)순으로 승하차 인원이 많았다.
최다 승하차 버스정류장은 수원역·AK프라자역(승차 7만7,326건, 하차 6만3,255건)이었으며, 사당역(승차 5만1,307건, 하차 4만8,726건)이 뒤를 이었다.
한편 수도권에서 대중교통 이용률은 버스 63.3%, 도시철도 36.7%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철도에 비해 약 1.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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