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근로자건강센터 송도테크노파크(송도TP) 분소가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송도TP 분소 개소는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송도TP가 지난달 12일 분소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데 따른 후속 조치다.
47㎡ 규모의 분소에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상담심리사, 산업위생기사 등이 순환근무를 하게 된다. 이들은 송도TP 입주 및 지원기업 근로자들을 상대로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의료 서비스 내용은 △기초검사(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건강증진운동(금연, 절주, 운동, 영양관리 등) △직무스트레스 심리상담 △근골격계 예방상담 △산재예방활동 지원을 위한 근무환경 상담 등이다. 근로자들은 수시로 이곳을 찾아와 각종 검사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인천근로자건강센터 송도TP 분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자동 혈압계와 이동형 체지방 측정분석기, 이동형 근골격계질환예방 운동장비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근로자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주치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도TP 분소 개소는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송도TP가 지난달 12일 분소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데 따른 후속 조치다.
47㎡ 규모의 분소에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상담심리사, 산업위생기사 등이 순환근무를 하게 된다. 이들은 송도TP 입주 및 지원기업 근로자들을 상대로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의료 서비스 내용은 △기초검사(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건강증진운동(금연, 절주, 운동, 영양관리 등) △직무스트레스 심리상담 △근골격계 예방상담 △산재예방활동 지원을 위한 근무환경 상담 등이다. 근로자들은 수시로 이곳을 찾아와 각종 검사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인천근로자건강센터 송도TP 분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자동 혈압계와 이동형 체지방 측정분석기, 이동형 근골격계질환예방 운동장비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근로자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주치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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