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각종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민간 법공학 전문가가 현장감정에 참여하게 된다.
경찰청과 한국법공학연구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법공학연구회 소속 법공학 전문가들은 건물·교량 등 구조물 붕괴사고, 기계 오작동사고, 교통사고와 화재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감정 지원과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이들 기관은 법공학 기법 연구, 개발 및 교육, 학회·학술활동 지원, 연구시설·장비활용 등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전문가뿐 아니라 법공학연구회 소속 외부 전문가들이 현장 감정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감정결과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법공학연구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법공학연구회 소속 법공학 전문가들은 건물·교량 등 구조물 붕괴사고, 기계 오작동사고, 교통사고와 화재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감정 지원과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이들 기관은 법공학 기법 연구, 개발 및 교육, 학회·학술활동 지원, 연구시설·장비활용 등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전문가뿐 아니라 법공학연구회 소속 외부 전문가들이 현장 감정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감정결과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