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오에스티에스

산업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최근 산업현장에서 유해물질 및 화학물질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지속적으로 각종 화학물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지만, 모든 위험성을 완벽히 차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해당 물질을 사업장에 들여오는 관리감독자나 사용하는 근로자들부터 화학물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런 와중에 산업안전용품 전문생산업체인 (주)정오에스티에스가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에 대비한 피부보호제 ‘Skin MD Natural’를 생산·판매 중에 있어 최근 산업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질환 치료제가 아닌, 유해화학물질의 피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예방 제품이다. 작업 전 피부에 바르면 디메치콘 성분에 의해 무독성, 무자극의 피부보호막이 형성되어 외부 유해물질은 물론 유리섬유, 석면, 용접흄 등 알러지 유발물질도 원천적으로 막아준다.
또 알로에베라, 야로우, 컴프, 아르니카, 케모마일 등을 사용해 높은 피부 보습효과를 볼 수 있는 데다 살균작용, 상처치유, 항염, 통증완화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 특히 비누로 씻어도 보호막이 유지될 정도로 오랜 기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도장작업, 화학물질 세척작업, 용접작업, 오일작업, 크린눔작업, 식당작업, 석면해체작업 등 유해물질에 직접적으로 접촉하거나 유해물질이 있는 환경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정오에스티에스 정상윤 이사는 “안전성을 기본으로 친환경, 천연성, 무독성, 무자극 등의 효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사람 중심의 제품으로 기업발전의 원동력인 근로자들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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