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인사담당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신입사원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멘토링제도를 꼽은 것을 나타났다.
취업포털 J사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60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정착 방법(복수응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8%는 ‘업무와 직장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링 제도’라고 답했다.
또한 ‘업무 적응기간을 두고 선배직원이 사수가 되어 일일이 검토’하는 방법도 응답률 50.4%로 과반수가 넘었다.
이밖에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한다(43.8%) △기획에서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책임을 부여한 실무를 맡긴다(30.0%) △일정기간동안 업무의 실수·실패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는다(26.5%) △신입사원의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운영해 좋은 아이디어를 바로 실무에 적용한다(13.5%)는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현재 신입사원 조기정착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은 5곳 중 1곳(20.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J사의 한 관계자는 “시간과 비용, 인력을 투자해 어렵게 채용한 신입사원이 짧은 기간동안만 근무하고 퇴사하는 것은 기업에 큰 손실”이라며 “채용한 인력이 조기에 회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잠재된 역량이 하루빨리 발휘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취업포털 J사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60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정착 방법(복수응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8%는 ‘업무와 직장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링 제도’라고 답했다.
또한 ‘업무 적응기간을 두고 선배직원이 사수가 되어 일일이 검토’하는 방법도 응답률 50.4%로 과반수가 넘었다.
이밖에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한다(43.8%) △기획에서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책임을 부여한 실무를 맡긴다(30.0%) △일정기간동안 업무의 실수·실패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는다(26.5%) △신입사원의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운영해 좋은 아이디어를 바로 실무에 적용한다(13.5%)는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현재 신입사원 조기정착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은 5곳 중 1곳(20.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J사의 한 관계자는 “시간과 비용, 인력을 투자해 어렵게 채용한 신입사원이 짧은 기간동안만 근무하고 퇴사하는 것은 기업에 큰 손실”이라며 “채용한 인력이 조기에 회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잠재된 역량이 하루빨리 발휘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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