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승안원)은 5월 한 달 동안 ‘승강기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의 대상은 어린이집, 양로원 등 전국 1,099곳의 사회보호시설에 설치된 1,276대의 승강기로, 주요 점검내용은 승강기 갇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인터폰, 비상등, 문닫힘 안전장치 등이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특별점검에서 이상이 발견된 승강기의 경우 현장에서 수리를 하는 등 즉각적인 대처를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보호시설을 대상으로 한 특별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1993~2011년까지 승안원에 접수된 사고원인별 통계에 따르면 이용자 과실에 의한 사고가 61.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관리부실에 따른 사고 14%, 보수부실 7.1%, 제조불량 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별점검의 대상은 어린이집, 양로원 등 전국 1,099곳의 사회보호시설에 설치된 1,276대의 승강기로, 주요 점검내용은 승강기 갇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인터폰, 비상등, 문닫힘 안전장치 등이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특별점검에서 이상이 발견된 승강기의 경우 현장에서 수리를 하는 등 즉각적인 대처를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보호시설을 대상으로 한 특별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1993~2011년까지 승안원에 접수된 사고원인별 통계에 따르면 이용자 과실에 의한 사고가 61.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관리부실에 따른 사고 14%, 보수부실 7.1%, 제조불량 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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