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정책 포럼 출범 “예방적 유지관리 체계로 전환할 것”
건설기술정책 포럼 출범 “예방적 유지관리 체계로 전환할 것”
  • 김성대 기자
  • 승인 2012.05.23
  • 호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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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건설기술정책 포럼이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앞으로 건설기술정책 포럼은 학계, 산업계가 어우러져 정책·제도 개선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 포럼에는 민관 연구원은 물론 국토해양부, 건설·엔지니어링업체, 건설유관기관 등의 관계자 120여명이 회원으로 있다. 우효섭 건설기술연구원장, 신혜경 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이태식 한양대 교수, 신동우 아주대 교수 등 4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포럼은 안전관리 등 건설기술 정책에 관한 주요 현안을 발굴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포럼 공동대표인 신동우 교수는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 수행체계를 개편해나가겠다”라며 “사후적 시설물 유지관리 체계를 예방적 유지관리 체계로 전환해 고품질과 안전한 건설공사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설기술정책 포럼은 앞으로 연간 2회 정도 개최될 예정이며, 제2회 건설기술정책포럼은 10월에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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