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지회장 오세동)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수원지부(지부장 최재남)는 지난 15일 수원지회 교육장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검사를 위한 공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제 구축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협회 수원지회 오세동 지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나간다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시설이 만들어 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최재남 수원지부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상호 우애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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