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1호기에 이어 월성원전 1호기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점검이 7일까지 실시된다.
7명의 해외전문가로 구성된 IAEA 안전점검팀은 안전성평가, 주요 기기수명평가 등을 통해 전반적인 월성 1호기의 안전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 이들은 방사선환경영향평가 등 6개 분야에 걸쳐 국제기준에 따라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는 안전점검 마지막 날인 6월7일에 민간환경감시기구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관한 가운데 발표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의 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이 국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원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7명의 해외전문가로 구성된 IAEA 안전점검팀은 안전성평가, 주요 기기수명평가 등을 통해 전반적인 월성 1호기의 안전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 이들은 방사선환경영향평가 등 6개 분야에 걸쳐 국제기준에 따라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는 안전점검 마지막 날인 6월7일에 민간환경감시기구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관한 가운데 발표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의 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이 국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원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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