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욕장의 개장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수상안전관리요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경 수상안전관리요원들이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부산해경은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지역 5곳의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6월1일부터 156명의 안전관리요원과 수상오토바이 등 33종 346점의 구조 장비 및 물품을 배치, 물놀이 안전관리에 나선다. (사진제공=뉴시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