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래주점 화재사고 원인 ‘전기단락’으로 결론
부산 노래주점 화재사고 원인 ‘전기단락’으로 결론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2.05.30
  • 호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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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과 여대생, 외국인 근로자 등 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부산 서면 노래주점 화재사고의 원인이 ‘전기단락’으로 결론이 났다.

사고에 대한 정밀 감식을 맡은 국과수는 이번 화재가 룸 안쪽 천장 위 전선이 손상되면서 ‘전기단락’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25일 밝혔다.

사고를 수사 중인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이번 주말께 국과수의 감정결과 설명 등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로 경찰은 지난 17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공동업주 3명을 구속한데 이어 23일에는 종업원 2명과 건물주, 건물 관리인 등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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