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7년 연속 세계최고공항상 수상
인천국제공항이 지난 24일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한 공항서비스평가(ASQ) 시상식에서 ‘세계최고공항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 평가에서 7년 연속 1위를 한 공항은 세계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유일하다.
참고로 세계최고공항상은 세계 1,700여개 공항협의체인 국제공항협의회가 매년 선정하는 상으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시설ㆍ운영 등 34개 분야에 대한 면접ㆍ설문조사를 통해 순위가 선정된다.
아동 성범죄자 첫 ‘화학적 거세’
13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에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가 시행된다.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는 최근 아동 성폭력범인 박모(45)씨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 명령을 내렸다. 약물치료 명령은 지난 2010년 6월 국회에서 ‘성폭력 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이 통과된 이후 처음이다.
박씨는 2002년 8월 어린이 강제추행 및 강간미수죄로 징역 3년, 보호감호 7년을 선고받고 현재 경북 북부 제3교도소에서 보호감호 중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박씨는 오는 7월 가출소 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 3년 동안 매 3개월마다 치료감호소에서 성충동 치료약물을 투여받게 된다.
인천국제공항이 지난 24일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한 공항서비스평가(ASQ) 시상식에서 ‘세계최고공항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 평가에서 7년 연속 1위를 한 공항은 세계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유일하다.
참고로 세계최고공항상은 세계 1,700여개 공항협의체인 국제공항협의회가 매년 선정하는 상으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시설ㆍ운영 등 34개 분야에 대한 면접ㆍ설문조사를 통해 순위가 선정된다.
아동 성범죄자 첫 ‘화학적 거세’
13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에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가 시행된다.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는 최근 아동 성폭력범인 박모(45)씨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 명령을 내렸다. 약물치료 명령은 지난 2010년 6월 국회에서 ‘성폭력 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이 통과된 이후 처음이다.
박씨는 2002년 8월 어린이 강제추행 및 강간미수죄로 징역 3년, 보호감호 7년을 선고받고 현재 경북 북부 제3교도소에서 보호감호 중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박씨는 오는 7월 가출소 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 3년 동안 매 3개월마다 치료감호소에서 성충동 치료약물을 투여받게 된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