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를 정년퇴직한 사람들의 모임인 ‘대정회’가 첫 회의를 가졌다.
대정회는 협회의 실질적인 구심점 역할을 했던 퇴직자들을 예우하고, 퇴직자들의 노하우 및 경험들을 산재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취지로 출범했다. 협회는 대정회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산재예방사업 및 협회 운영에 대한 조언을 들을 계획이다.
이날 신진규 회장은 “여러 선배님들의 산재예방에 대한 경험 및 조언이 협회의 발전과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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