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올여름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경청은 그동안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본격적인 안전관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경청은 전국 275개 주요 해수욕장에 투입할 안전관리요원 1,260여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인명구조교육과 심폐소생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화된 능력을 갖추도록 한 것이다.
또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 안전관리ㆍ범죄수사ㆍ대민서비스의 원스톱 제공을 위해 여름해양경찰서를 운영하고, 전문 수사인력 및 민원대응 인력을 배치하는 등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해경청은 고속제트보트 2척을 비롯해 수상오토바이 10대, 해변순찰차 4대를 추가로 도입해 구조장비의 현대화를 꾀했다. 또한 야간 익수 사고 발생에 대비해 최신 항공기 및 헬기를 투입한 야간 구조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앞으로 해경청은 늘어나는 여성이용객을 위해 여경구조대가 성범죄 예방 및 조사활동을 실시하고, 유아동반 가족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심이 얕은 곳에 어린이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욕장 현지 주민의 도움을 받아 안전요원이 투입될 해수욕장의 상황 정보를 습득,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오상권 해경청 해상안전과장은 “해경청은 지난 2009년 ‘해안가 물놀이 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많은 인적ㆍ물적 자원을 투입, 해수욕장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올 여름에는 각 해수욕장별로 맞춤형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해경청은 그동안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본격적인 안전관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경청은 전국 275개 주요 해수욕장에 투입할 안전관리요원 1,260여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인명구조교육과 심폐소생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화된 능력을 갖추도록 한 것이다.
또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 안전관리ㆍ범죄수사ㆍ대민서비스의 원스톱 제공을 위해 여름해양경찰서를 운영하고, 전문 수사인력 및 민원대응 인력을 배치하는 등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해경청은 고속제트보트 2척을 비롯해 수상오토바이 10대, 해변순찰차 4대를 추가로 도입해 구조장비의 현대화를 꾀했다. 또한 야간 익수 사고 발생에 대비해 최신 항공기 및 헬기를 투입한 야간 구조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앞으로 해경청은 늘어나는 여성이용객을 위해 여경구조대가 성범죄 예방 및 조사활동을 실시하고, 유아동반 가족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심이 얕은 곳에 어린이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욕장 현지 주민의 도움을 받아 안전요원이 투입될 해수욕장의 상황 정보를 습득,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오상권 해경청 해상안전과장은 “해경청은 지난 2009년 ‘해안가 물놀이 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많은 인적ㆍ물적 자원을 투입, 해수욕장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올 여름에는 각 해수욕장별로 맞춤형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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