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설업계가 공유하는 건설현장 관리 매뉴얼이 제작된다.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의 환경·안전·품질관리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건설현장 관리 매뉴얼’ 작성방향을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현장 관리 매뉴얼은 4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오랜기간 축적한 현장관리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매뉴얼은 크게 ‘현장소장편’, ‘실무자편’으로 나뉠 것으로 보이며, 안전·환경·품질관리기법과 주요 체크사항, 질의응답 자료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규모·유해요인별 위험성 평가기법은 물론 과태료 등 행정처분의 이해를 돕는 현장관리 기법도 포함될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은 부실공사나 현장사고 등을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제작되는 것”이라며 “늦어도 10월까지는 매뉴얼을 제작한 후 홈페이지에 게재해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의 환경·안전·품질관리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건설현장 관리 매뉴얼’ 작성방향을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현장 관리 매뉴얼은 4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오랜기간 축적한 현장관리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매뉴얼은 크게 ‘현장소장편’, ‘실무자편’으로 나뉠 것으로 보이며, 안전·환경·품질관리기법과 주요 체크사항, 질의응답 자료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규모·유해요인별 위험성 평가기법은 물론 과태료 등 행정처분의 이해를 돕는 현장관리 기법도 포함될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은 부실공사나 현장사고 등을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제작되는 것”이라며 “늦어도 10월까지는 매뉴얼을 제작한 후 홈페이지에 게재해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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