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건설안전 통합 시스템을 가동하는 ‘건축물안전관리 종합계획’을 17일 발표했다.
구는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소규모 건설현장에 ‘무상기술지원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구내 80여 곳의 건설현장에 ‘찾아가는 이동 안전교육 서비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건축·구조·소방·전기 등의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연 2회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또 옹벽, 상가 등 부실 징후가 있는 소규모 생활기반 시설에 대해서는 48시간 이내에 점검을 실시하고 대책을 제시하는 ‘시설물 무상안전점검 기동반’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구는 전국 최초로 건축과 민원안내실내에 안전교육관 ‘살리재’를 설치키로 했다. 이를 통해 건축주 및 시공자, 감리자 등 건축관계자를 대상으로 착공 시부터 안전의식을 고취토록 ‘안전교육이수제’를 실시한다.
이밖에 구는 사고발생이 휴일에 높은 점을 감안, 매주 금요일 ‘금요 안전 문자전송(SMS) 서비스’도 시행키로 했다.
구는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소규모 건설현장에 ‘무상기술지원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구내 80여 곳의 건설현장에 ‘찾아가는 이동 안전교육 서비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건축·구조·소방·전기 등의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연 2회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또 옹벽, 상가 등 부실 징후가 있는 소규모 생활기반 시설에 대해서는 48시간 이내에 점검을 실시하고 대책을 제시하는 ‘시설물 무상안전점검 기동반’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구는 전국 최초로 건축과 민원안내실내에 안전교육관 ‘살리재’를 설치키로 했다. 이를 통해 건축주 및 시공자, 감리자 등 건축관계자를 대상으로 착공 시부터 안전의식을 고취토록 ‘안전교육이수제’를 실시한다.
이밖에 구는 사고발생이 휴일에 높은 점을 감안, 매주 금요일 ‘금요 안전 문자전송(SMS) 서비스’도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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