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화장품 회사들이 앞다퉈 자외선차단제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은 수십 종이 넘는 자외선차단제 중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화장품이다. 차단 효과는 SPF(자외선차단지수)와 PA(자외선차단등급) 표시를 통해 알 수 있다. SPF는 자외선B를,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개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책, 출퇴근 등 일상생활과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 경우 SPF20, PA+ 이상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해양스포츠나 스키 등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는 SPF30 이상, PA++ 이상의 제품이 좋다.
고지대 등 자외선이 매우 강한 지역에서는 SPF50 이상, PA+++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자외선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심사를 받은 ‘기능성화장품’ 문구가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특히 휴가철 물놀이에 사용할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에는 ‘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표시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만 6개월 미만 유아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말고 긴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가급적 오일타입을 사용하고 눈 주위는 피해 발라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외선차단제 사용 도중 알레르기나 피부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이렇게 바르자
그렇다면 자외선차단제는 어떻게 바르는 것이 효과적일까. 먼저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30분전에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피막을 입히듯 약간 두껍고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또 손, 의류 접촉, 땀 등으로 인해 자외선차단제가 소실될 수 있으니 2~3시간마다 계속 덧바르는 것이 좋다.
아울러 분말형 자외선차단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기초화장을 한 후에 발라야만 피부 밀착성이 좋아진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화장품이다. 차단 효과는 SPF(자외선차단지수)와 PA(자외선차단등급) 표시를 통해 알 수 있다. SPF는 자외선B를,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개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책, 출퇴근 등 일상생활과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 경우 SPF20, PA+ 이상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해양스포츠나 스키 등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는 SPF30 이상, PA++ 이상의 제품이 좋다.
고지대 등 자외선이 매우 강한 지역에서는 SPF50 이상, PA+++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자외선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심사를 받은 ‘기능성화장품’ 문구가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특히 휴가철 물놀이에 사용할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에는 ‘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표시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만 6개월 미만 유아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말고 긴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가급적 오일타입을 사용하고 눈 주위는 피해 발라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외선차단제 사용 도중 알레르기나 피부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이렇게 바르자
그렇다면 자외선차단제는 어떻게 바르는 것이 효과적일까. 먼저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30분전에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피막을 입히듯 약간 두껍고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또 손, 의류 접촉, 땀 등으로 인해 자외선차단제가 소실될 수 있으니 2~3시간마다 계속 덧바르는 것이 좋다.
아울러 분말형 자외선차단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기초화장을 한 후에 발라야만 피부 밀착성이 좋아진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