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철탑 및 전신주 전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식경제부, 소방방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등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중앙안전점검단을 통해 진행된다.
점검은 철탑 및 전신주 전도사고 이력이 있는 지역과 소방방재청에서 운용중인 재난징후정보시스템에 전신주 위험사례가 제보된 대전 서구, 충남 천안 등 8개 지역의 철탑 및 전신주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합동점검반은 여름철 강풍에 대비한 송·배전철탑의 안전성, 정기점검 실태, 전신주의 과도하중 여부, 현행 안전관리기준의 문제점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 결과 시설물에 대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를 통해 신속히 개선토록 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지식경제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고로 소방방재청은 각종 재난취약분야의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1개 전문기관·단체 구성된 중앙안전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장대터널 6개소(3월), 지하 굴착공사장 6개소(5월)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지식경제부, 소방방재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건축전기설비기술사회 등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중앙안전점검단을 통해 진행된다.
점검은 철탑 및 전신주 전도사고 이력이 있는 지역과 소방방재청에서 운용중인 재난징후정보시스템에 전신주 위험사례가 제보된 대전 서구, 충남 천안 등 8개 지역의 철탑 및 전신주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합동점검반은 여름철 강풍에 대비한 송·배전철탑의 안전성, 정기점검 실태, 전신주의 과도하중 여부, 현행 안전관리기준의 문제점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 결과 시설물에 대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를 통해 신속히 개선토록 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지식경제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고로 소방방재청은 각종 재난취약분야의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1개 전문기관·단체 구성된 중앙안전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장대터널 6개소(3월), 지하 굴착공사장 6개소(5월)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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