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공사에 부적합한 건설자재 및 부재 사용이 우려됨에 따라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태점검’을 이번달 30일까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점검은 도로, 철도, 건축물 등의 전국 주요 건설현장(19개)의 경우 국토해양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직접 확인하고, 저가공사(낙찰율 70%이하) 및 민간공사(100억이상)현장의 경우 시도지사가 시장·군수와 함께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건설자재·부재 중 레미콘, 아스콘, 철강재의 사용실태를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인 점검사항은 레미콘·아스콘의 공급원승인 여부, 공사 시방규정에 따른 원자재 시험·검사 여부, 철근·H형강·강판 등 철강재의 KS 인증제품 사용여부, 비KS제품 사용시 품질시험성적서 첨부여부, 품질관리계획 수립여부, 건설자재·부재의 공급원 승인여부 등이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공사에 부적합한 건설자재 및 부재 사용이 우려됨에 따라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태점검’을 이번달 30일까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점검은 도로, 철도, 건축물 등의 전국 주요 건설현장(19개)의 경우 국토해양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직접 확인하고, 저가공사(낙찰율 70%이하) 및 민간공사(100억이상)현장의 경우 시도지사가 시장·군수와 함께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건설자재·부재 중 레미콘, 아스콘, 철강재의 사용실태를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인 점검사항은 레미콘·아스콘의 공급원승인 여부, 공사 시방규정에 따른 원자재 시험·검사 여부, 철근·H형강·강판 등 철강재의 KS 인증제품 사용여부, 비KS제품 사용시 품질시험성적서 첨부여부, 품질관리계획 수립여부, 건설자재·부재의 공급원 승인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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