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제2회 사업장 안전보건대회’ 개최
우리나라가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행사’로 안전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는 가운데 안전 선진국 싱가폴도 오늘 9월 대대적인 안전보건행사를 개최한다.
싱가폴 인력부(MOM)와 산업안전보건원(WSH Institute)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Suntec Singapore 컨벤션 센터에서 ‘제2회 사업장 안전보건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상기 양 기관 외에 National Trades Union Congress (NTUC), The Singapore National Employers Federation(SNEF), Singapore Institution of Safety Officers(SISO)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상당한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행사 때는 변화하는 환경의 리더십, 고령 인력의 증가, 건강한 작업장을 위한 개념 변화 등의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덴마크 암 학회 “장기간 야간근무, 유방암 위험 높여”
장기간 야간교대근무를 하면 유방암 발병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덴마크에서 나왔다.
덴마크 암 학회의 Johnni Hansen 박사는 18,551명의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야간교대근무와 유방암 발병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영국 직업환경의학지(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를 통해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랜 기간 야간 교대 근무를 수행한 근로자일수록 유방암 발생위험이 높았다. 특히 야간교대 근무 중에서도 아침교대가 많은 근로자의 경우가 암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영국 산업안전보건청(HSE)의 한 관계자는 “야간 교대근무를 직업성 암 발생의 주요 요인으로 인정하고, 근로자의 직업성 암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행사’로 안전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는 가운데 안전 선진국 싱가폴도 오늘 9월 대대적인 안전보건행사를 개최한다.
싱가폴 인력부(MOM)와 산업안전보건원(WSH Institute)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Suntec Singapore 컨벤션 센터에서 ‘제2회 사업장 안전보건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상기 양 기관 외에 National Trades Union Congress (NTUC), The Singapore National Employers Federation(SNEF), Singapore Institution of Safety Officers(SISO)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상당한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행사 때는 변화하는 환경의 리더십, 고령 인력의 증가, 건강한 작업장을 위한 개념 변화 등의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덴마크 암 학회 “장기간 야간근무, 유방암 위험 높여”
장기간 야간교대근무를 하면 유방암 발병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덴마크에서 나왔다.
덴마크 암 학회의 Johnni Hansen 박사는 18,551명의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야간교대근무와 유방암 발병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영국 직업환경의학지(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를 통해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랜 기간 야간 교대 근무를 수행한 근로자일수록 유방암 발생위험이 높았다. 특히 야간교대 근무 중에서도 아침교대가 많은 근로자의 경우가 암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영국 산업안전보건청(HSE)의 한 관계자는 “야간 교대근무를 직업성 암 발생의 주요 요인으로 인정하고, 근로자의 직업성 암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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