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임금근로 일자리 가운데 34%가량은 1년 사이에 새로 생기거나, 퇴직과 입사로 근로자가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행정통계’에서 드러났다.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국세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임금근로 일자리는 고용동향통계의 임금근로자 개념과 유사하다.
이에 따르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10년말 1,406만5천개로 2009년말(1,348만6천개)보다 57만9천개(4.3%) 늘었다. 2010년말 기준 임금근로일자리 가운데 기존에 종사했던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를 뜻하는 지속일자리는 932만개로 전체의 66.3%였고 새로 생기거나 입사ㆍ퇴직 등 근로자 변화에 따른 신규ㆍ대체일자리는 474만5천개로 33.7%를 차지했다.
신규ㆍ대체 가운데 법인 설립 등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짐에 따라 생긴 일자리는 30만6천개, 기존 법인에서 조직을 키우거나 근로자의 입ㆍ퇴직으로 생긴 조직내 신규ㆍ대체 일자리는 443만9천개였다.
임금일자리의 조직 형태별 비중은 회사법인 59.0%(829만6천개), 개인기업체(법인격 없는 1인 또는 공동경영기업) 14.7%, 회사이외법인(비영리ㆍ학교ㆍ의료ㆍ사회복지 법인 등) 12.1%, 정부(중앙부처ㆍ지방자치단체ㆍ국회ㆍ법원ㆍ국공립학교) 11.8%, 비법인단체(동호회ㆍ동창회ㆍ후원회ㆍ종친회 등) 2.4% 등의 순이었다.
이같은 결과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행정통계’에서 드러났다.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국세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임금근로 일자리는 고용동향통계의 임금근로자 개념과 유사하다.
이에 따르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10년말 1,406만5천개로 2009년말(1,348만6천개)보다 57만9천개(4.3%) 늘었다. 2010년말 기준 임금근로일자리 가운데 기존에 종사했던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를 뜻하는 지속일자리는 932만개로 전체의 66.3%였고 새로 생기거나 입사ㆍ퇴직 등 근로자 변화에 따른 신규ㆍ대체일자리는 474만5천개로 33.7%를 차지했다.
신규ㆍ대체 가운데 법인 설립 등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짐에 따라 생긴 일자리는 30만6천개, 기존 법인에서 조직을 키우거나 근로자의 입ㆍ퇴직으로 생긴 조직내 신규ㆍ대체 일자리는 443만9천개였다.
임금일자리의 조직 형태별 비중은 회사법인 59.0%(829만6천개), 개인기업체(법인격 없는 1인 또는 공동경영기업) 14.7%, 회사이외법인(비영리ㆍ학교ㆍ의료ㆍ사회복지 법인 등) 12.1%, 정부(중앙부처ㆍ지방자치단체ㆍ국회ㆍ법원ㆍ국공립학교) 11.8%, 비법인단체(동호회ㆍ동창회ㆍ후원회ㆍ종친회 등) 2.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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