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지역의 어린들이 위해 이동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11월 17일까지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지역의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안전교육시설을 갖춘 버스가 지역 현장에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교육은 교통·화재·자전거·신변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식으로 진행된다.
안전체험교실에서는 화재가 났을 때 대피훈련과 물소화기 체험, 비상탈출 체험 등이 실시된다. 또한 자전거 바르게 타기 체험, 주행 및 코스, 사고사례 안전체험 등을 통해 자전거 안전을 익히고 교육이수 후 ‘자전거 안전 인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형극 ‘뱅글이와 통통이를 도와주세요!’를 통해서는 성폭력 및 유괴 예방을 위한 상황별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교육도 진행된다.
안전체험교육은 충주를 시작으로 여주, 이천, 통영, 익산 등 10개 지역 어린이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체험안전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어린이집·유치원 등은 일정을 확인하고 해당 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
송석두 행안부 재난안전관리관은 “평소 지루해 할 수 있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생활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11월 17일까지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지역의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안전교육시설을 갖춘 버스가 지역 현장에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교육은 교통·화재·자전거·신변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식으로 진행된다.
안전체험교실에서는 화재가 났을 때 대피훈련과 물소화기 체험, 비상탈출 체험 등이 실시된다. 또한 자전거 바르게 타기 체험, 주행 및 코스, 사고사례 안전체험 등을 통해 자전거 안전을 익히고 교육이수 후 ‘자전거 안전 인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인형극 ‘뱅글이와 통통이를 도와주세요!’를 통해서는 성폭력 및 유괴 예방을 위한 상황별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교육도 진행된다.
안전체험교육은 충주를 시작으로 여주, 이천, 통영, 익산 등 10개 지역 어린이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체험안전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어린이집·유치원 등은 일정을 확인하고 해당 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
송석두 행안부 재난안전관리관은 “평소 지루해 할 수 있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생활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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