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페루 등 4개국과 근로자 안전 위한 협약 체결
이주 근로자들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 정부가 페루 등 4개국과 손을 잡았다.
미국 노동부는 온두라스, 필리핀, 페루, 에콰도르 대사관 대표들과 이주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앞으로 이들 국가들은 이주 근로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활동 등에 적극 공조할 계획이다.
미 노동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고위험 작업과 저임금 작업에 주로 종사하는 이주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산업안전보건법 단일화 작업 진행 중
각 지역별로 기준이 상이했던 호주의 산업안전보건법이 하나로 통일될 전망이다. 호주 정부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국가적으로 단일화시키기 위한 작업을 수행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호주는 역사적으로 각각의 주와 지방별로 다른 산업안전보건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업장의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적용되는 산업안전보건법이 달라 법 적용에 혼선이 자주 발생했고, 이런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이번에 단일화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산안법 단일화 작업은 올해 1월부터 뉴 사우스 웨일즈, 퀸즈랜드, 호주 수도권, 북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 중에 있다.
호주 정부의 한 관계자는 “그간 작업과 사업장의 변화가 많이 진행된 만큼 국가적인 규정의 정립이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주 근로자들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 정부가 페루 등 4개국과 손을 잡았다.
미국 노동부는 온두라스, 필리핀, 페루, 에콰도르 대사관 대표들과 이주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앞으로 이들 국가들은 이주 근로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활동 등에 적극 공조할 계획이다.
미 노동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고위험 작업과 저임금 작업에 주로 종사하는 이주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산업안전보건법 단일화 작업 진행 중
각 지역별로 기준이 상이했던 호주의 산업안전보건법이 하나로 통일될 전망이다. 호주 정부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국가적으로 단일화시키기 위한 작업을 수행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호주는 역사적으로 각각의 주와 지방별로 다른 산업안전보건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업장의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적용되는 산업안전보건법이 달라 법 적용에 혼선이 자주 발생했고, 이런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이번에 단일화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산안법 단일화 작업은 올해 1월부터 뉴 사우스 웨일즈, 퀸즈랜드, 호주 수도권, 북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 중에 있다.
호주 정부의 한 관계자는 “그간 작업과 사업장의 변화가 많이 진행된 만큼 국가적인 규정의 정립이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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