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안전인들, 안심일터 만들기 결의
창원 안전인들, 안심일터 만들기 결의
  • 서성우 기자
  • 승인 2012.07.11
  • 호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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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안전인들이 지역 사업장의 무재해를 위해 뭉쳤다.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지청장 최성준)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사무국장 이인상)는 최근 창원 생활체육관에서 ‘안심일터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역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문화를 지역에 널리 전파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LG전자, 두산엔진 등 총 67개사의 안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인상 창원지회 사무국장은 “창원지역 안전인들의 굳은 결의로 산업재해를 비약적으로 감소시켜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전인들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하나가 되면 창원을 국내 제1의 산업도시이자 안전도시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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