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에 대해 이달부터 9월까지 매월 1차례씩 말라리아 및 여름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이 실시된다.
파주시보건소는 이 기간동안 개성공업지구내 모기 성충 및 유충 서식지인 물웅덩이, 하수구, 도로변 풀숲, 쓰레기장 등을 대상으로 주간에는 연무·분무소독과 모기유충 방제활동을 중점적으로 벌인 뒤 야간에는 밤10시까지 연막소독을 실시한다.
또 방역관리에 필요한 모기기피제, 살충제(에어로졸), 감염병 예방 손 씻기 비누, 감염병 예방요령 소책자 등도 함께 지원한다.
개성공업지구에는 현재 남측 123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북측 근로자 5만여명과 남측근로자 850여명이 상시 근무 중이다.
한편 파주시는 북한지역의 말라리아 발생빈도가 높은 가운데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접경지역인 파주시로 남하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특별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보건소는 이 기간동안 개성공업지구내 모기 성충 및 유충 서식지인 물웅덩이, 하수구, 도로변 풀숲, 쓰레기장 등을 대상으로 주간에는 연무·분무소독과 모기유충 방제활동을 중점적으로 벌인 뒤 야간에는 밤10시까지 연막소독을 실시한다.
또 방역관리에 필요한 모기기피제, 살충제(에어로졸), 감염병 예방 손 씻기 비누, 감염병 예방요령 소책자 등도 함께 지원한다.
개성공업지구에는 현재 남측 123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북측 근로자 5만여명과 남측근로자 850여명이 상시 근무 중이다.
한편 파주시는 북한지역의 말라리아 발생빈도가 높은 가운데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접경지역인 파주시로 남하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특별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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