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15일 건설사의 해외건설수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근로자재해공제의 요율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누적 수주액 5000억불을 기록하면서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조합은 해외사업장 근로자의 재해를 보장하는 상품인 해외근로자재해공제의 공제료를 인하함으로써 해외건설수주 지원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로 보장종류에 따라 요율이 6~25% 인하돼 건설사들의 공제료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공제조합의 한 관계자는 “해외근로자재해공제 뿐만 아니라 건설공사공제·영업배상책임공제·근로자재해공제 등 다른 공제상품의 요율도 인하해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제상품을 이용하는 건설사들에게 그 혜택이 직접 돌아가도록 공제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해외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누적 수주액 5000억불을 기록하면서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조합은 해외사업장 근로자의 재해를 보장하는 상품인 해외근로자재해공제의 공제료를 인하함으로써 해외건설수주 지원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로 보장종류에 따라 요율이 6~25% 인하돼 건설사들의 공제료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공제조합의 한 관계자는 “해외근로자재해공제 뿐만 아니라 건설공사공제·영업배상책임공제·근로자재해공제 등 다른 공제상품의 요율도 인하해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제상품을 이용하는 건설사들에게 그 혜택이 직접 돌아가도록 공제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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