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름 휴가철과 런던 올림픽 대회 기간이 겹침에 따라 이륜차 배달사고가 급증할 것 예상하고 관련 업계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런던올림픽 및 여름휴가철 이륜차 배달사고 주의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평년에도 이륜차 배달사고의 19% 정도가 7~8월 여름 휴가철에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런던올림픽 경기 대부분이 심야 및 새벽에 집중돼 있어 이륜차 배달사고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시간대에는 차의 소통량이 줄어들고 과속하는 차들도 많아 출동 등 사고발생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공단은 런던올림픽 및 여름휴가철 이륜차 배달사고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반드시 착용 △타이어 공기압 등 정비철저 △야광 상의 착용 △화상 방지를 위한 긴바지 착용 △사고사례 교육 실시 등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런던올림픽 및 여름휴가철 이륜차 배달사고 주의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평년에도 이륜차 배달사고의 19% 정도가 7~8월 여름 휴가철에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런던올림픽 경기 대부분이 심야 및 새벽에 집중돼 있어 이륜차 배달사고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시간대에는 차의 소통량이 줄어들고 과속하는 차들도 많아 출동 등 사고발생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공단은 런던올림픽 및 여름휴가철 이륜차 배달사고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반드시 착용 △타이어 공기압 등 정비철저 △야광 상의 착용 △화상 방지를 위한 긴바지 착용 △사고사례 교육 실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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