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가산단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울산국가산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강길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로부터 받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 위원장 “울산은 50년 동안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다 보니 시설이 노후화되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라며 “특히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등 울산 주력산업의 특성상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산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여수공단의 경우 울산보다 늦게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노후된 산업용 파이프를 모두 교체하는 등 안전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 울산도 통합파이프랙 건설사업 추진을 비롯해 산업단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그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후산단의 안전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등의 국회 통과와 관련 예산의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2012년 5월 현재 울산의 재해발생률은 전국 평균 0.23%보다 높은 0.28%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사망만인율과 사고사망만인율이 낮아지고 있으나 울산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울산국가산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강길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로부터 받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 위원장 “울산은 50년 동안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다 보니 시설이 노후화되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라며 “특히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등 울산 주력산업의 특성상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산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여수공단의 경우 울산보다 늦게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노후된 산업용 파이프를 모두 교체하는 등 안전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 울산도 통합파이프랙 건설사업 추진을 비롯해 산업단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그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후산단의 안전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등의 국회 통과와 관련 예산의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2012년 5월 현재 울산의 재해발생률은 전국 평균 0.23%보다 높은 0.28%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사망만인율과 사고사망만인율이 낮아지고 있으나 울산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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