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안병준)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재해를 줄이기 위해 ‘대형 건설현장 소장 간담회’를 최근 지도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도원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내 건설현장에선 165명의 재해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9명이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2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선 9명의 재해자가 발생, 전년 동기(4명) 대비 5명이 증가(125%)하였다. 20억원~120억원 현장에서는 42명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21명) 대비 21명이 증가(100%)했으며, 10억원 미만 현장에서 96명이 발생해 전년 동기 74명에 비해 22명이 증가(30%)했다.
건설재해가 증가한 주 원인으로는 원룸형, 단지형 세대 등 민간 건축공사가 크게 증가한 점이 꼽히고 있다.
제주지도원은 간담회를 통해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난간, 작업발판, 추락 및 낙하물 방지망, 개구부 덮개, 이동식 비계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철저히 설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도원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내 건설현장에선 165명의 재해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9명이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2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선 9명의 재해자가 발생, 전년 동기(4명) 대비 5명이 증가(125%)하였다. 20억원~120억원 현장에서는 42명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21명) 대비 21명이 증가(100%)했으며, 10억원 미만 현장에서 96명이 발생해 전년 동기 74명에 비해 22명이 증가(30%)했다.
건설재해가 증가한 주 원인으로는 원룸형, 단지형 세대 등 민간 건축공사가 크게 증가한 점이 꼽히고 있다.
제주지도원은 간담회를 통해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난간, 작업발판, 추락 및 낙하물 방지망, 개구부 덮개, 이동식 비계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을 철저히 설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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