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모두 4,006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산지가 많은 강원도 지역이 1173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라남도(609곳), 경상남도(503곳), 경상북도(451곳) 등도 취약지가 비교적 많았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시행한 산사태 취약지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조사에서 드러난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의 가용 인력을 총동원, 배수로 정비, 훼손지 보강사업 등의 산사태 유발요인 제거·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상시 점검을 통해 태풍·집중호우 등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사전예방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명수 산사태방지 과장은 “산사태 우려지역을 꾸준히 점검해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중 산지가 많은 강원도 지역이 1173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라남도(609곳), 경상남도(503곳), 경상북도(451곳) 등도 취약지가 비교적 많았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시행한 산사태 취약지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조사에서 드러난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의 가용 인력을 총동원, 배수로 정비, 훼손지 보강사업 등의 산사태 유발요인 제거·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상시 점검을 통해 태풍·집중호우 등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사전예방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명수 산사태방지 과장은 “산사태 우려지역을 꾸준히 점검해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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