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협회 수원지회-주택관리사협회 용인지부 MOU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지회장 오세동)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용인지부(지부장 이선미)가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만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이들 양 기관은 지난 8일 수원지회 교육장에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검사를 위한 공동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놀이시설 안전검사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세동 협회 수원지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용인지부장은 “앞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에 관한 공동 사업 분야의 발굴 및 연계를 통한 상호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양 기관의 상호 우애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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