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안전인들이 사망재해 감소를 염원하는 한마음으로 대규모 캠페인을 실시해 화제다.
고용노동부 안산고용지청과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김병진)은 사고 사망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안산시 상록수역에서 안전보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사고 사망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6월말 기준으로 안산지역 사고사망자수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8명(30.8%)이 늘었다.
캠페인에는 양 기관을 비롯해 안산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단체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록수역에서 안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망재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 김병진 원장은 “경기서부지역의 사망재해 감소를 위해 재해 취약부분 집중관리,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산재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고사망자수 6% 감소목표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전방위적 재해예방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안산고용지청과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김병진)은 사고 사망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안산시 상록수역에서 안전보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사고 사망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6월말 기준으로 안산지역 사고사망자수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8명(30.8%)이 늘었다.
캠페인에는 양 기관을 비롯해 안산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단체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록수역에서 안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망재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 김병진 원장은 “경기서부지역의 사망재해 감소를 위해 재해 취약부분 집중관리,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산재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고사망자수 6% 감소목표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전방위적 재해예방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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