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김창현 과장 등 수상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최은영, 사무국장 이인상)가 산업재해예방에 솔선수범을 보인 지역 안전인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창원지회는 최근 지회 교육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창립 48주년을 맞이하여 산재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김창현 하이트진로 과장 등 3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수상자는 지역의 재해감소와 산업안전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제14회 안전표어공모 입상자에 대한 표창 및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입상자는 노키아티엠씨의 진남필씨 외 9명이다.
이인상 사무국장은 “많은 사업장의 관계자들이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대회가 활성화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지역 사업장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모범적인 산재예방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안전관련 행사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