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와 충주대 백종배 교수는 위험요인 자기관리 시범사업 5개 지역 공단(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내 1,47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 인식 및 태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위험요인 자기관리 시범사업’이 자율안전관리 방식인 만큼 시범사업실시 전과 후 사업장의 안전보건 인식 및 태도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충주대 백종배 교수와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그 조사기관으로 처음 선정됐다.
조사를 통해 얻게 되는 자료는 현재 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진행 중인 ‘위험요인 자기관리에 따른 사업장의 안전보건인식 및 태도변화에 따른 조사연구’에 반영된다.
설문조사는 대상 공단이 속한 지역의 대한산업안전협회 5개 지회(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직원과 협회 안전기술연구소의 연구원 등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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