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 신임 이사장에 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는 지난 23일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사장을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기영 이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LIG손해보험에 입사했다. 이후 인사총무 담당 상무, 대표이사 부사장 등 사내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5년 5월 LIG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올라 약 2년여간 LIG손해보험을 이끌었다.
한편 이기영 이사장은 KFPA가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한 이사장직 공모에서 선임됨에 따라 KFPA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신임 이기영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는 지난 23일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사장을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기영 이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LIG손해보험에 입사했다. 이후 인사총무 담당 상무, 대표이사 부사장 등 사내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5년 5월 LIG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올라 약 2년여간 LIG손해보험을 이끌었다.
한편 이기영 이사장은 KFPA가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한 이사장직 공모에서 선임됨에 따라 KFPA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신임 이기영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