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공사도 이것만 있으면 안심
야간 공사도 이것만 있으면 안심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2.08.29
  • 호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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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안전제품, (주)출입구의 ‘무선 에어 LED간판’

 


늘 공기에 심한 압박을 받는 건설현장에서는 야간작업이 불가피할 때가 많다. 하지만 야간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험요소가 많은 건설현장인데, 어두컴컴한 밤에 작업을 할 때는 그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특히 도로공사나 지하철공사현장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현장 안전은 물론 공사현장 근처를 지나는 차량이나 행인들의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하기 때문이다. 자칫 이를 소홀히 했다가는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월과 3월 인천지하철 공사현장에서 발생했던 사고가 그 대표적인 예다.

당시 해당 현장 안에는 개구부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관리와 고지가 제대로 안 돼 길을 가던 차량과 오토바이 배달원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헌데 이처럼 까다로운 야간 현장 안전관리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최근 출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 공인공은 바로 (주)출입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독점 판매 중인 ‘무선 에어 LED간판’이다.
이 제품은 무선이라 장소, 거리에 제한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충전식 배터리를 쓰기 때문에 발전기, 인버터, 컨버터가 불필요하다. 따라서 외부작업이 맣은 건설(도로)현장의 경우 더욱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LED조명을 사용해 매우 밝은 데다 반영구적이며, 전기선이 없어 누전이나 감전의 위험도 없다.

(주)출입구의 한 관계자는 “기존 유선에어 간판처럼 길거리에 노출된 전기선이 없어 행인들의 안전사고 위험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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