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근래 들어 공장 및 창고화재가 다발하고 있어, 사업장 안전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1일 오후 2시33분경 경북 청도군 매전면 한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농가 창고 4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4시39분경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개동 825㎡를 태워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1일 오후 2시33분경 경북 청도군 매전면 한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농가 창고 4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4시39분경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개동 825㎡를 태워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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