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해예방과 녹색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대구고용노동청(청장 장화익)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이 손을 잡았다.
이들 양 기관은 지난달 31일 양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중점 추진사업을 공유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양질의 녹색일자리 창출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림재해에 공동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임업인의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교육 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 이들 기관은 한-미, 한-중 FTA에 공동으로 대처하여 우리나라 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양 기관은 앞으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산림재해예방에 총력을 기하는 한편 녹색일자리 창출과 임업인 소득증진을 위해서도 적극 공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들 양 기관은 지난달 31일 양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중점 추진사업을 공유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양질의 녹색일자리 창출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림재해에 공동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임업인의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교육 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 이들 기관은 한-미, 한-중 FTA에 공동으로 대처하여 우리나라 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양 기관은 앞으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산림재해예방에 총력을 기하는 한편 녹색일자리 창출과 임업인 소득증진을 위해서도 적극 공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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