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두루누리 사업의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은 지난달 31일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시장 부근에서 열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가두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 차관은 “4대 사회보험은 근로자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이며 사업주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라며 “하지만 저임금근로자는 가입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사회안전망의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두루누리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근로자들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에 가입해 실직과 노후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정부와 유관기관은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루누리 사업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저임금근로자에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평균 임금이 35~105만원인 근로자는 보험료 절반을 지원받고, 105~125만원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보험료의 3분의 1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은 지난달 31일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시장 부근에서 열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가두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 차관은 “4대 사회보험은 근로자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이며 사업주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라며 “하지만 저임금근로자는 가입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사회안전망의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두루누리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근로자들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에 가입해 실직과 노후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정부와 유관기관은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루누리 사업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저임금근로자에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평균 임금이 35~105만원인 근로자는 보험료 절반을 지원받고, 105~125만원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보험료의 3분의 1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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