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재난상황을 전할 때 언론사들도 취재기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통위는 지난 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재난방송 의무가 있는 지상파 방송사, 종합편성채널, 보도채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재난방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방통위는 “국민에게 신속정확한 재난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난 현장을 취재하는 취재기자의 안전도 중요하다”면서 “취재 시 반드시 안전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각 방송사 관계자들은 방통위의 재난방송 종합매뉴얼에 따라 각 사별 매뉴얼을 보다 안전하게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방통위는 지난 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재난방송 의무가 있는 지상파 방송사, 종합편성채널, 보도채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재난방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방통위는 “국민에게 신속정확한 재난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난 현장을 취재하는 취재기자의 안전도 중요하다”면서 “취재 시 반드시 안전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각 방송사 관계자들은 방통위의 재난방송 종합매뉴얼에 따라 각 사별 매뉴얼을 보다 안전하게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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