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HA, 산업안전보건 백서 발간
미국의 산업안전보건정책과 현황 등을 집대성한 책이 발간됐다.
미국 산업위생협회(AIHA)는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과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의 활동을 총정리한 협회 백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백서에는 미국 노동국의 총 17가지 주요 전략을 비롯해 주요 산업안전보건 의제에 대한 협회의 의견이 담겨있다. 백서를 통해 협회는 미 정부가 산업안전보건청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적정한 예산을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협회는 정부와 이들 기관의 관계가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협회는 이들 기관이 국제적 수준의 산업안전보건기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보건에 있어 선두기관답게 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ISSA, 내달 건설안전 국제 심포지움 개최
건설재해 감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대적인 국제행사가 다음 달 열린다.
사회보장분야 국제단체인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건설분과는 건설업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의 ‘제30회 국제심포지움’을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ISSA 건설분과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유럽 각국이 운영 중인 ‘임시 및 이동 건설현장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안전보건기준’이 유럽연합의 규정에 맞게 실행되고 있는지를 중점 토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웹사이트(www.issaboston201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미국의 산업안전보건정책과 현황 등을 집대성한 책이 발간됐다.
미국 산업위생협회(AIHA)는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과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의 활동을 총정리한 협회 백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백서에는 미국 노동국의 총 17가지 주요 전략을 비롯해 주요 산업안전보건 의제에 대한 협회의 의견이 담겨있다. 백서를 통해 협회는 미 정부가 산업안전보건청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적정한 예산을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협회는 정부와 이들 기관의 관계가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협회는 이들 기관이 국제적 수준의 산업안전보건기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보건에 있어 선두기관답게 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ISSA, 내달 건설안전 국제 심포지움 개최
건설재해 감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대적인 국제행사가 다음 달 열린다.
사회보장분야 국제단체인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건설분과는 건설업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의 ‘제30회 국제심포지움’을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ISSA 건설분과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유럽 각국이 운영 중인 ‘임시 및 이동 건설현장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안전보건기준’이 유럽연합의 규정에 맞게 실행되고 있는지를 중점 토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웹사이트(www.issaboston201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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