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고용노동부가 상반기 재해현황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의 산업재해자는 총 44,726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로 330명(0.7%) 증가한 수치다. 반면 재해율은 0.28%를 기록, 지난해에 비해 0.02%p 감소했다.
전체 사망자수는 1,069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5명(3.4%) 증가했다. 이에 반해 사망만인율은 0.68로 전년 대비로 0.03p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상사고 재해자수는 41,106명, 업무상 질병재해자수는 3,62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327명(0.8%), 3명(0.08%)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재해자는 제조업(15,781명, 35.3%), 5~49인 사업장(22,051명, 49.3%), 50세~54세 근로자(7,623명, 17%), 전도재해(9,463명, 21.2%), 요통질병(1,782명, 4.0%)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업종별로는 기타의 사업(-4.2%), 운수창고통신업(-5%), 광업(-14%) 등에서 감소했으며, 건설업(10.7%), 제조업(0.6%), 임업(1.8%), 전기가스수도업(33.3%) 등이 증가했다.
또 규모별로는 5인 미만(-4.3%), 1,000인 이상(-4%)에서 감소했고, 5~49인(3.1%), 50~99인(7.3%), 100~299인(3.6%), 300~999인(6.3%) 등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성 재해의 발생형태별로는 전도(-7.1%), 충돌(-9.2%), 협착(-1.2%), 교통사고(-2.3%) 등이 감소, 추락(9.3%), 절단·베임·찔림(10.6%), 낙하·비래(8.4%) 등이 증가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의 산업재해자는 총 44,726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로 330명(0.7%) 증가한 수치다. 반면 재해율은 0.28%를 기록, 지난해에 비해 0.02%p 감소했다.
전체 사망자수는 1,069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5명(3.4%) 증가했다. 이에 반해 사망만인율은 0.68로 전년 대비로 0.03p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상사고 재해자수는 41,106명, 업무상 질병재해자수는 3,62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327명(0.8%), 3명(0.08%)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재해자는 제조업(15,781명, 35.3%), 5~49인 사업장(22,051명, 49.3%), 50세~54세 근로자(7,623명, 17%), 전도재해(9,463명, 21.2%), 요통질병(1,782명, 4.0%)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업종별로는 기타의 사업(-4.2%), 운수창고통신업(-5%), 광업(-14%) 등에서 감소했으며, 건설업(10.7%), 제조업(0.6%), 임업(1.8%), 전기가스수도업(33.3%) 등이 증가했다.
또 규모별로는 5인 미만(-4.3%), 1,000인 이상(-4%)에서 감소했고, 5~49인(3.1%), 50~99인(7.3%), 100~299인(3.6%), 300~999인(6.3%) 등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성 재해의 발생형태별로는 전도(-7.1%), 충돌(-9.2%), 협착(-1.2%), 교통사고(-2.3%) 등이 감소, 추락(9.3%), 절단·베임·찔림(10.6%), 낙하·비래(8.4%)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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