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제품안전의 날’ 행사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품의 개발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명, 유아용품, 유통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제품의 안전 제고에 힘써 온 송보선 ㈜선일일렉콤 대표 등 개인 및 단체 44점에 대해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윤상직 지경부 차관은 “제품안전은 소비자의 기본적 권리 보장뿐 아니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며 “제품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제 주체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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