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안전, 보건 확보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술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전보건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안전보건 확보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의 자문과 정보 교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 및 상시 감시체계 운영 △안전·보건 관련 교육 및 기술자료 보급 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그동안 양 기관은 ‘안심일터 만들기 발대식’,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안심일터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행복도시건설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총 22조5,000억원 규모의 공공부문 건설사업과 대형 민간 건축물공사 등이 복합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이다.
지난달 말 현재 진행 중인 공사현장은 90곳으로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시공단계부터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견실시공 및 안전사고 방지, 안전문화 정착 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재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복도시에 건설되는 모든 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는 물론 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공사 중 여러 위험요인 및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상시 기동점검 등 현장안전 감시체계가 더욱 강화돼 건설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전보건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안전보건 확보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의 자문과 정보 교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 및 상시 감시체계 운영 △안전·보건 관련 교육 및 기술자료 보급 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그동안 양 기관은 ‘안심일터 만들기 발대식’, ‘무재해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안심일터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행복도시건설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총 22조5,000억원 규모의 공공부문 건설사업과 대형 민간 건축물공사 등이 복합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이다.
지난달 말 현재 진행 중인 공사현장은 90곳으로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시공단계부터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견실시공 및 안전사고 방지, 안전문화 정착 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재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복도시에 건설되는 모든 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는 물론 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공사 중 여러 위험요인 및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상시 기동점검 등 현장안전 감시체계가 더욱 강화돼 건설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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