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대구고용노동청이 나섰다.
대구고용노동청(청장 장화익)은 지난 13일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영주지역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의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고로 PSM은 인화성물질 등 위험물질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화학공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안전관리 제도를 뜻한다.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화학물질 취급 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서 화재 폭발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주가 직접 나서서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등 사업장 내에 자율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도 안전에 대한 사업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은 “화학공장의 사고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사업주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나서야 한다”라며 “사업장의 화재·폭발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지원은 예방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올해 3월 대경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가 개소되어, 사업장 안전점검 및 교육을 비롯해 권역별 사업주 간담회, PSM 안전관리협의회 운영 등의 다양한 예방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대구고용노동청(청장 장화익)은 지난 13일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영주지역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의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고로 PSM은 인화성물질 등 위험물질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화학공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안전관리 제도를 뜻한다.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화학물질 취급 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서 화재 폭발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주가 직접 나서서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등 사업장 내에 자율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도 안전에 대한 사업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은 “화학공장의 사고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사업주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나서야 한다”라며 “사업장의 화재·폭발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지원은 예방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올해 3월 대경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가 개소되어, 사업장 안전점검 및 교육을 비롯해 권역별 사업주 간담회, PSM 안전관리협의회 운영 등의 다양한 예방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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