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가 부산지역 근로자들의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1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근로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STAR’ 캠페인을 펼쳤다.
‘STAR’의 의미는 중량물 취급 시, 잠시 멈춤(Stop), 무게 인지(Thinking), 운반자세 적용(Application), 필요근육강화(Reinforce)라는 뜻으로, 근로자의 근육량 측정과 요통예방 스트레칭 교육을 접목한 종합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의 한 관계자는 “사업장내에서 발생한 업무상 질병 중 근골격계질환이 76%를 차지하고, 이중 중량물 취급으로 인한 요통이 78.9%에 달한다”면서 “초기에 해결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고, 재해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참고로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올해 현재까지 7회에 걸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STAR’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1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근로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STAR’ 캠페인을 펼쳤다.
‘STAR’의 의미는 중량물 취급 시, 잠시 멈춤(Stop), 무게 인지(Thinking), 운반자세 적용(Application), 필요근육강화(Reinforce)라는 뜻으로, 근로자의 근육량 측정과 요통예방 스트레칭 교육을 접목한 종합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의 한 관계자는 “사업장내에서 발생한 업무상 질병 중 근골격계질환이 76%를 차지하고, 이중 중량물 취급으로 인한 요통이 78.9%에 달한다”면서 “초기에 해결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고, 재해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참고로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올해 현재까지 7회에 걸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STAR’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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