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은 최근 두산중공업과 ‘산업안전 영상콘텐츠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3D 가상 안전체험 교육용 영상물 41종 등을 두산중공업에 지원하고, 두산중공업은 이를 활용해 그룹계열사 및 협력업체 근로자 등 1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식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이를 위해 내년 6월 경남 창원 공장 내에 연면적 3,094㎡ 규모의 ‘안전체험 교육장’을 완공해 공단에서 제공받은 영상물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 공단은 두산중공업에서 개발하는 교육용 영상물을 지원받아 공단이 운영하는 안전체험 교육에 활용키로 했다.
이밖에 공단과 두산중공업은 △영상콘텐츠 공동 개발 △교육용 자료 활용 확대방안 모색 등에도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동기 공단 교육미디어실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 안전보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공단이 보유한 안전보건 콘텐츠가 다른 산업부문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3D 가상 안전체험 교육용 영상물 41종 등을 두산중공업에 지원하고, 두산중공업은 이를 활용해 그룹계열사 및 협력업체 근로자 등 1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식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이를 위해 내년 6월 경남 창원 공장 내에 연면적 3,094㎡ 규모의 ‘안전체험 교육장’을 완공해 공단에서 제공받은 영상물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 공단은 두산중공업에서 개발하는 교육용 영상물을 지원받아 공단이 운영하는 안전체험 교육에 활용키로 했다.
이밖에 공단과 두산중공업은 △영상콘텐츠 공동 개발 △교육용 자료 활용 확대방안 모색 등에도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동기 공단 교육미디어실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 안전보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공단이 보유한 안전보건 콘텐츠가 다른 산업부문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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