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보안경 겸용 안전모 ‘쎄다5’
플라스틱보안경 겸용 안전모 ‘쎄다5’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2.09.26
  • 호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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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안전제품, 보호구업계 최강자 ‘(주)성안세이브’의 야심작

 


올해로 설립 43주년을 맞이한 성안세이브는 회사 연혁이 곧 우리나라 산업안전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상 전무하던 산업안전보호구시장을 개척하고 앞장서 개발해나갔다. 때문에 성안세이브는 대한민국 안전보호구 분야의 ‘주춧돌’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처럼 보호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었던 배경으로 성안세이브 임직원들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열정적인 장인정신 그리고 안전에 대한 사명감을 꼽는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한편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이런 성안세이브의 신념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 출시돼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쎄다(SSEDA)’라는 성안세이브의 고유브랜드를 달고 나온 ‘플라스틱보안경 겸용 안전모(쎄다5)’다.

이 제품은 안전모 착용과 동시에 보안경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은 물론 각종 위험물의 비래로 인한 작업자의 실명 등 안면부의 심각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보안경을 고강도 Hard-coating처리해 표면의 긁힘도 방지할 수 있다.

또 사용목적에 따라 보안경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안경을 착용한 작업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부드러운 소재의 고정띠로 안전모 착용 시 두상에 맞게 변형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두상을 감싸주어 머리통증을 해소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김상우 성안세이브 대표이사는 “제품불량은 살인행위라는 각인 아래 전 직원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세심한 공정관리, 철저한 품질관리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와 미래의 산업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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